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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사용하던 전의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글은 치앙마이여행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그 글을 썼을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치앙마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진 않았었다. 그렇기에 정보도 많이 없었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었던거 같다.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라고 이야기한다. 2020년 3월부터 인천-치앙마이 직항편을 더 늘린다고 하니 아마 치앙마이여행은 갈수록 더 인기를 끌것같다. 인천-치앙마이 비행시간은 5시간 반정도이다. 저렴한 물가는 가족단위의 여행을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년내내 28도를 웃도는 기온으로 고온다습한날씨이다. 지금이 아마 떠나기 좋아 설연휴 치앙마이 여행 계획한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한다. 건기인 지금이 그나마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이야기 하기때문이다. 한달살기 여행이 유행인 요즘 나도 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치앙마이여행 가볼만한곳 반캉왓에 들려보자.
사원옆동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도서관카페라던지 갤러리들이 많기 때문에 편집숍 구경이며 이런저런 볼거리들이 정말 다양하다. 치앙마이여행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따는게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기자기하고 푸르른 느낌이 정말 좋았다.
썬데이모닝마켓에 들려 맛있는 빵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구경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거리를 것는 느낌은 정말 좋았다. 여행왔다가 한달살기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나역시도 이런곳이라면 한달도 살수있을것같다.
치앙마이여행 가볼만한곳 왓프라탓도이수텝에 들려보자.
썽태우 타고 올라가야한다고 알려져있지만 내생각은 그랩을 타고 이동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느꼈다. 화려하고 사람도 많고 번쩍거리는 건물이 진짜 화려하다. 유료로 운행하는 엘레베이터도 따로 존재하지만 나이든 고령자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아니라면 충분히 계단으로 천천히 올라오면서 경치를 구경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야경을 보기에도 정말좋은 곳같다. 정말 태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고 느껴졌기 떄문에 치앙마이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코스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불교와는 사뭇 다른느낌을 자아내는데 밤에 보아야 더 예쁜것 같다 금색깔로 번쩍거리면서 빛나는게 기분좋게 만들어줬었다.
치앙마이 여행 재래시장은 와로롯시장이지요.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복작복작하니 사람이 많았다. 말린망고같은 과일들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좋은 작은 소품들, 코끼리바지 같은것들은 그냥 여기서 구매하면 될것같다. 나는 워낙 로컬시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뭘 사거나 요리를 하지 않을때에도 한번씩 들려본다. 사람이 워낙많아서 소매치기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구경거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1편 2편 나눠서 여행기를 쓰느라 내 기억에 의존하여 순서대로 적어본다. 치앙마이 여행이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떠나진 않는것 같다. 왠지 1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이 또 나가는 느낌이랄까? 태국은 우리나라의 빨리빨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의자에 앉아 경치구경하기도 좋고 선데이마켓 같은걸 구경하면서 새삼 치앙마이여행에 빠져들곤 한다. 바로 2편도 들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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