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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 ­­ 2020. 1. 22. 15:07

청춘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은 바로 라오스 자유여행이다. 많은 정보가 가득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이며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묘하게 신비로운 여행지이다.

방비엥여행과 비엔티안,루앙프라방 등 라오스 자유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게 흘러가며 저렴한 물가가 오래 머무르기 좋다.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기간이 2주가 넘어도 무리가 없다.

라오스 자유여행 적기는 11월부터 2월까지 비가 오지 않으며, 시원한 날씨가 여행의 만족도를 높혀준다. 인천-라오스 비행시간은 5시간 반정도이며 액티비티천국으로 청춘여행의 대명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영과 다이빙은 물론 카약과 짚라인등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도 내일 또 놀고싶은 마음이 마구 생긴 곳이였습니다.

오늘은 다른 곳들보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꽃보다 청춘에서도 라오스편이 잘되었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택한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라오스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비엔티안에는 정말 많은 매력들이 공존하고있다. 보통 시티투어는 반나절 정도로 돌수 있을만큼 어렵거나 복잡하지도 않고 가볍게 시간을 보내기가 좋다. 불교의 국가 라오스 자유여행에서 주의사항은 사원에 들어갔을때 옷차림에유의하고 카메라나 신체를 다아서도 안된다는것이다.

5개의 첨탑으로 장식되어있는 승리의 문이라는 빠뚜싸이 는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개선문이라고 한다. 아마 라오스 자유여행의 첫번째 기념사진은 대부분 이곳에서 찍지 않나 하는생각이 든다.

시내를 구경하기에 좋은 전망대가 있는데 짐을 따로 보관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때문에 전망대에서 보는 모습은 시원하게 트여있기 때문에 충분히 사람들만 많지않다면 인생사진 하나쯤 건지기 좋은곳으로 시원하고 푸르르다.

방비엥 은 액티비티의 천국 무조건 라오스 자유여행은 방비엥을 위한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짚라인,동굴튜빙,카약,다이빙등 깔끔하고 정리된느낌은 아니지만 진짜 옛날의 모습이라고 설명한 글들이 많은데 정확하다.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진짜 어린시절 할머니댁 와서 친구들과 노는 기분이라고 설명해야 이해가 쉬울것 같다.

굳이 한국에서 라오스 자유여행 검색해 들어가서 나오는 패키지 상품들을 구매하지 않아도 가서 보고 가격비교나 시간을 확인한다음 즐기기에도 좋다. 한글도 많고 한국인도 많아서 더 재밌는 곳인듯 싶다.

사원이 가득한 루앙파르방 은 라오스 자유여행의 숨은 힐링타임이다. 30개가 넘는 사원이 존재하는 곳으로 법당안에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옷도 노출이 없는 옷을 택해야 한다. 큰 스카프를 대여하여 몸을 가리고 들어간다면 가능한곳인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만큼 느긋하고 여유로운 곳으로 탁발행렬을 구경할수 있다. 

실제로 탁발을 경험해 보면 묘한 감정이 드는데 스님들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음식을 나누고 매일 같이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운다고 한다. 여러모로 의미 있어 보이는 행렬같았다.여러의미로 청춘여행이 참 잘어울리는 여행지이다. 확실한것은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쯤 시원하게 떠나보라고 추천하고싶은 라오스 자유여행이다. 오히려 여행은

이렇게 몸으로 느낄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는게 좋은것같다.호텔에서 누어 수영하고 쉬는것은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이야기는 라오스 자유여행 2편에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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