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은 바로 라오스 자유여행이다. 많은 정보가 가득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이며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묘하게 신비로운 여행지이다. 방비엥여행과 비엔티안,루앙프라방 등 라오스 자유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게 흘러가며 저렴한 물가가 오래 머무르기 좋다.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기간이 2주가 넘어도 무리가 없다. 라오스 자유여행 적기는 11월부터 2월까지 비가 오지 않으며, 시원한 날씨가 여행의 만족도를 높혀준다. 인천-라오스 비행시간은 5시간 반정도이며 액티비티천국으로 청춘여행의 대명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영과 다이빙은 물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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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