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rip

마카오 여행

­­ ­­ 2020. 1. 16. 16:58

 마카오여행  

아 여행가고싶다. 했을때 떠나기 쉬운 여행지는 얼마나될까? 시간적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멀리 훌쩍 떠나고 싶지만, 바쁜 사회생활에 찌든 나로썬 떠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떠나게된 마카오 여행은 아주 인상적이였다. 여러분들은 어떤이유로 떠나고 싶어하시나요? 저는 번아웃을 앓다, 같이 월차쓰자 꼬시는 동료 덕분에 같이 여행하고 왔습니다. 인천 - 마카오 비행시간은 3시간 30분 충분히 떠나볼만한 매력적인 곳입니다.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저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휴양지 스타일이 저의 여행 스타일이였다면, 화려한 관광지에 가까운 느낌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들이 좋아하실것 같거든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봅시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모두들 이야기 할만큼 아시아와 유럽을 섞어논 묘하면서도 매력적이게 화려한 마카오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택하기 곳이기도 합니다. 

마카오 여행 성도미니크성당  왜들려야할까?

마카오 랜드마크라고 이야기하고, 노랑과 초록이 어울어진 외관이 정말 예쁜데요. 웅장한 바로크식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목조천장, 더하여 제단의 내관과 조각상등이 소장되어있는 곳으로써, 마카오 최초의 성장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상에 등록되어있는 곳입니다. 아름답기만 한것뿐 아니라 유서까지 깊은 이곳은 쨍하고 맑은 날씨와 어울어진다면 성당앞 인생사진을 남길수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뒤에 설명할 세나도 광장과 아주 가깝게 이어져있으니 함께 묶어 방문하길 추천해드립니다.

아마도 마카오여행 시작점은 세나도 광장 일꺼야.

포르투칼 건축물 같은 건물들이 빙 둘러 싸고 있어서 정말 유럽으로 떠나온듯한 느낌이 드는 이곳은 마카오 대표 관광지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아 시작점으로 기준을 삼기도 합니다. 이곳에 오고나서야 정말 많은 여행객들이 함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볼거리 먹거리들이 풍성하기 때문에 안들릴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죠.

육포거리와 아몬드쿠키거리가 있기 때문에 군것질하기 좋습니다. 더하여 맛집을 방문하기에도 아주 좋기때문에 여행의 시작은 이곳에서부터 출발하세요. 육포가 너무 맛있어서 가져오고 싶겠지만, 한국에 가져오실수 없는것들 다들 아시죠? 육가공품은 반입금지 품목으로 적발시 최대 500만원까지 벌금이 부과됩니다.

시티오브드림즈   마카오에서 공연을?

모든것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호텔과 카지노, 클럽과 공연, 레스토랑과 쇼핑까지 한번에 즐길수이는 곳입니다.  하우스오브워터 제가 개인적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어른들과 함께 간다고 하면 더 추천해주고싶습니다. 화려한 색감도 너무 멋지고 공연 자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세련된 느낌이라고 소개할만한 곳인것같습니다.

카지노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정말 재밌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데요. 저는 이공연때문에 다시 가족들 데리고 떠날 생각이 절로드는 곳입니다. 왜 마카오 여행을 떠나는지 느낀계기라고 하겠습니다.

 

세인트폴  까지 가줘야 마카오여행의 완성.

외벽만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이것을 지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큰 유럽풍성당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835년에 발생된 대형화제 때문에 대부분은 불에 타고 현재 세인트폴의 정면과 일부벽과 계단, 지하실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계단과 정면그리고 하늘이 만나는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만큼 정말 멋진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웅장하고 압도되는 느낌이 드는 곳으로 하나하나 살펴볼수록 완벽하다 어떻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마카오 여행 자체가 멀지않아서 즐기기 쉽고, 화려하기때문에 인생여행지라고 할만큼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마카오 물가의 경우 저는 그냥 비슷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카오 치안의 경우 큰 호텔들이 많아서 인지 많이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편하게 여행을 즐겼지만 소매치기는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람이 굉장히 많은 여행지였습니다.  여러분 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즐기고오시길 바라겠습니다.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자유여행 정리끝  (0) 2020.01.18
세부여행 추천  (0) 2020.01.17
두바이여행 코스추천  (0) 2020.01.15
발리여행 코스추천  (0) 2020.01.15
대만여행 코스추천  (0) 2020.01.14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